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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제휴 마케팅으로 과연 수익이 잘 나올 수 있을까?

 

제휴 마케팅을 시작한지 벌써 5년이 다 되어간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제휴마케팅으로는 쿠팡이 있다.

 

쿠팡파트너스로 하루 매출 1억을 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하루 100원도 못버는 사람도 있다.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잘 아는 사람' 과 '잘 모르는 사람'으로 나뉘는게 정답이다.


 

방대한 정보량을 가진 사람은

 

알고 있는 상식선 안에서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정보량이 부족하고 지식이 부족한 사람은 그림을

 

그리기 전에 방황을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제휴마케팅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수 없이 했을것이다.

 

누가 팁이나 노하우를 알려준다고 해서 무릎을 탁 치면서 "맞아!"

 

"저 방법을 몰랐어!" 라고 혼자 외치면서 소위 마케팅 고수라는 사람의 말을

그대로 따라했다가 낭패를 보는 일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사실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는 100%를 알려준다고 해도

 

잘 써먹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 이유는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기초가 없기 때문일 수 도 있다.

 

대부분 부업을 목표로 삼아 제휴마케팅을 시작하는데

 

마음대로 수익이 나질않아 정말 많이 고민을 한다.

 


제휴 마케팅 (쿠팡파트너스)를 잘 하는 방법

(잘하는 법은 없다 꾸준히 포스팅 해라)

 

내가 알려주는 방식이 100% 정답은 아니지만

 

많은 조언과 실험을 통해 잘 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글을 기가 막히게 잘 쓴다 해도 수익은 늘어나지 않을것이다.

 

상품을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다음주가 설날인데 사람들은 명절 선물과 여행에 관심이 쏠릴것이다.

 

그렇다면 미리 명절 선물과 여행에 관련된 정보들을 모두 블로그에 기입하고

 

쿠팡파트너스 URL을 심어서 사람들한테 알릴것이다.

 

하지만 매출이 나오질 않는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사람들이 오랫동안 그리고 많이 방문하는 블로그에 글을 게재 했는가?

에 대한 질문을 먼저 던져야 한다.

 

자신의 블로그 하루 평균 방문자는 20~30명 밖에 안되는데

 

제휴마케팅이 본인의 뜻대로 될까?

 

20명중에 한명 들어올까 말까 하는 채널에 아무리

 

구매 유도글을 쓴다 하여도

 

매출에 큰 도움을 주지 않을것이다.

 

그러면 제대로 제휴마케팅을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탄탄한 컨셉의 블로그를 만들어야 한다.

 

자신의 블로그가 검색이 잘 되지 않는 저품질 이라면 과감히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서 하나하나 차근 차근 시작하는게 정답이다.

 

매일 매일 포스팅을 하고 정성스러운 글을 적어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주 유입이 될 수 있게 블로그 하나만으로

 

여러 채널들을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하는게 첫번째 스텝이다.

 

만약 내가 카페 운영자라면 카페 포스팅마다 쿠팡파트너스를 심어 놓는다면

 

매출은 잘 나올것이다.

 

하지만 트래픽 지수가 낮은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백날 쿠팡파트너스 URL을

심는다고 해도 큰 변화는 이러나지 않을것이다.

 

 

본인이 잘 판단 해야한다.

 

마케팅이라고 꼭 똑똑한 사람만 살아남는법은 절대 없다.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기회는 찾아오고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며 불만을 가지게 되면 결국

 

자신만의 싸움에서 지게되며 여태까지 했던 노력들은

물거품이 될것이다.

 

나는 심지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2달동안

블로그 방문 조회수를 아예 들여다 보지 않았다

 

그 이유는 괜히 실망하거나 힘빠지는일이 생기면

도중에 중단 할까봐

아예 조회수를 보지 않았던것이다.

 

내가 제일 먼저 기대를 했던 부분은 바로 이것이다.

 

유명 파워블로거들의 블로그를 가보니, 그들의 포스팅 개수를 보고

아주 깜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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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포스팅을 얼마나 해야 을 볼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다가

숫자를 보니 수치상으로도 절대 이길 수 없을 정도 였다.

 

그러다 보니 네이버 측에서는 그래도

신규 블로거에게 기회를 주자 해서 공평하게

노출을 시켜주지만 그래도 파워블로거들의

 

노출 수준은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이 글을 읽는 블로거들은 다짐을 해야한다.

 

단순히 제휴마케팅을 위해서 블로그 개설을 했다면

제품을 복사 붙여넣기만 하는

방식의 포스팅을 하는것에 노코멘트 하겠다.

 

하지만

 

네이버에서는 퀄리티 없고 글자수가 적으며

홍보수단을 위한 포스팅은 네이버가 추구하는 품질과 다르기 때문에

나중에 라도 불이익을 볼 수 있다.

 


블로그를 꾸준히 아주 열심히 잘~ 포스팅하면 좋은점

 

1. 업체측에서 먼저 협찬 + 원고료 제의가 들어온다

 

요즘 정말 잘나가는 블로거들 원고료 10만원에서 20만원정도

계좌로 먼저 받고, 물건도 협찬을 받는다.

(엄청 쏠쏠 하다고 하는 인터뷰를 본적이 있다)

 

2. 공동구매를 진행할 수 있다

 

내가 알기로는 공동구매를 진행하게 되면

보통 3일에서 4일정도 진행을 하게 되는데

 

매출 1억까지 찍고 업체랑 블로거가 가져가는 수익이

어마 어마하다.. 이건 내가 눈으로 직접 봤기 때문에 잘 알고있다

 

3. 잘 관리된 블로그는 블로거를 스타로 만들어준다

 

요즘 tv보다 많이 보는 유튜브에서 자신의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홍보를 할 수 있으며 구글 광고와 여러 마케팅 수단을

이용해서 돈을 벌 수 있다.

 

정말 잘 관리된 블로그는 검색 노출 외에

네이버 측에서 따로 노출이 잘되게끔

 

테마별로 노출을 시켜주거나

네이버에서 한참 밀고있는 네이버만의

인플루언서 카테고리에 넣어줄 수 있다.

 

결론

블로그 운영은 정말 끈기 싸움이지만, 당장 눈앞에 보이는

수익만 생각한다면 이 게임은 끝까지 할 수 없다.

 

평소에 글을 쓰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블로그는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앞으로라도 글쓰기에 도전을 할것이다

라고 생각을 한다면 블로그를 하는것을

추천한다.

 

블로그를 정말 열심히 하다보면

나중에 책 쓰는 일은 정말 쉬울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블로그를 만든다면

결국 그 블로그 안에서

 

제휴마케팅이든 아니면 공동구매든

물건을 팔든 자기 사업을 홍보를 하든

 

자신이 원하는 매출이 분명히 나올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이버에서 활동하려면

 

네이버라는 회사가 원하는 블로거는 어떤 모델일지

생각을 해야한다.

단순히 제품 광고나 하는 블로거를 원할지,,

 

네이버는 유튜브를 뒤따라가는 중이다.

 

그만큼 퀄리티 있는 사진과 글을 원한다

 

롱런을 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블로그를

예쁘게 단장하고 남들이 올리지 않는 콘텐츠를

기획해서 열심히 글을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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