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미세소관을 파괴하는 항암제는 이미 있는데 굳이 메벤다졸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미세소관을 파괴하는 #파클리탁셀 이라는
항암제가 있습니다.
파클리탁셀의 화학 입자가 매우 큼
파클리탁셀은 경구 투약시 인체 흡수가 거의 안된다.
그 이유는 화학적인 형태로 봤을 때
메벤다졸보다 크기가 훨씬 크기 때문이다.
작고 단순한 메벤다졸의 화학 입자
심지어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복용 시 바로 대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약효가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분자의 크기가 작은 메벤다졸이
몸에 흡수가 빠르고 치료에
더욱 더 도움이 됩니다.
암세포는 혈액을 공급받기 위해서 혈관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을
혈관신생 (angiogenesis)라고 불리는데
메벤다졸이 혈관신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근거 [항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구충제에 대한 임상실험은 이미 미국에서 시행하고 있다]
미국 정부에서 메벤다졸에 대한 임상시험이 미국 국립 보건원 (NIH)에서 진행 중 입니다.
NIH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의료 연구기관이다.
존스홉킨스 대학의 케네스 (Kenneth J. Cohen, M.D) 소아 종양학 교수가
1 상 연구를 허가 받았고 현재는 3상까지 진행 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정부나 언론에서는 개 구충제를 함부로
섭취하다가 간에 큰 손상을 줄 수 있다고 경고 하고 있습니다.
(파나쿠어 C 구충제 쿠팡에서 판매중)
하지만 미국 정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임상시험을 통해 말기암환자들에게
구충제를 복용시켜 암세포의
변화를 연구 중에 있습니다.
현재 제약사들 같은 경우, 구충제의 100배 이상
비싼 항암제를 판매하는 것이
큰 이윤이 남기 때문에 구충제에 대한 경고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 의견)
이미 2013년부터 개 구충제가 암세포를
박멸하고 자살을 유도하는 성질이
있다는 논문도 상당히 많으며,
미국에서 제일 권위 있는 미국 국립 보건원 (NIH)에서 개 구충제가 실제로 암세포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논문을 통해 확인 하였습니다.
현재 NIH에서 펜벤다졸 임상시험 3상을 통과했습니다.
어떤 의미인지 쉽게 풀면
1상 (안전성, 효과)
안전성과 효과가 있는지 시험 하는 것 입니다.
2상 (대상 확대, 적정 용량)
투여 대상을 다양한 사람들로 하여금
시험하고 적정 용량을 투여할 시
어떤 변화가 있는지 검사합니다.
3상 (큰 규모, 특정 암 효과, 환자들 삶의 질, 안정성 다시 확인)
말 그대로 효과가 있는지, 환자들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리고 정말로 안전한지 검사를 하는 것 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임상시험 결과가 이렇게 나왔지만, 국내에서는 임상시험 자료가 없어
함부로 권유하지 않는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연구진보다
자본력이 뛰어나고 제약사 눈치
안보면서 연구할 수 있는
미국 보건원에 연구결과에 더욱 더
신빙성을 갖게 되네요.
2019년을 뜨겁게 화제로 몰았던 펜벤다졸의 효능은 이미 미국에서 몇 년 전부터 화제가 되어서
2017년부터 5년간 암의 크기, 전이, 수, 혈중 암수치 등의 변화를 체크 해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상황에 정부가 나서서 실험을 진행을 하던지 무슨 대책이 나와야 하는데 암 환자들이 자가 임상시험을 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는 미국의
자료들을 참고하면서 병원에서 하는
항암치료와 펜벤다졸이나
메벤다졸을 병행 복용하면
더욱 더 효과가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현재는 메벤다졸(사람 구충제)으로 항암에
도움이 되는지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2016년도 5월달에 시작하여 2022년도
6월달에 끝납니다
(약 6년동안 임상시험 진행될 예정)
현재 메벤다졸 임상 시험은 2상까지 진행 중 입니다.
미국 임상시험 등록 사이트인
Clinical Trial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코헨소아의료센터),
영국 (케어온콜로지클리닉)
이집트 (탄타대학),
스웨덴(웁살라대학)
등에서는 펜벤다졸의 항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진행단계는
1~2상으로 미국, 스웨덴 제약사도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놀랍지 않나요? 우리나라 식약처와 정부는 아무런 대응이 없는데 미국은 제약사까지 뛰어들어 임상시험에 뛰어든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역시 선진국은 다른 것 같아요. |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경우, 자신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미국뿐 아니라 중국·유럽·일본 등
세계 각국에 '메벤다졸'의 항암 효과에
대한 특허도 출원한 상황인데
단순히 우리나라에서는 항암치료에는 도움이 안된다고 언론이 보도를 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임상시험에 뛰어든 이유는 강아지 구충제인
'펜벤다졸'과 달리 사람용 구충제인 '메벤다졸'은
그동안 다수 세포 및 동물 실험을 통해
적지 않은 레퍼런스가 쌓였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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